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정보 및 예상이자

다음달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발표할 것 이라는 예상들이 있습니다. 이게 시행되면 한곡은행도 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의 예금 및 적금 이자율이 한차례 더 인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존 인기 있는 것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특판이라던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 합니다.

 

예금이나 적금 관련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전부 넣어두기 보다 일부를 빼두었다 한달 후 경과를 지켜 보고 판단하는 자금도 별도로 놔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

2.20% (12개월), 최고 3.40%(12개월)

 

기간

1개월 이상 ~ 5년 이내 일단위

 

금액

1백만원 이상

 

12개월을 기준으로 2.2% 부터 시작을 하지만 기간에 따라 적용받는 금리가 올라가는 방식 입니다. 최대 효율은 12개월 일 때 나오며 24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0.3%가 감소하는 특이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처럼 기간별로 차이가 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5년이상 예치가 가능한 정기예금 가운데 3% 이상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12개월 또는 24개월 위주로 이루어지며, 36개월 정도가 맥스인 곳들이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마음편히 신경쓰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안전한 자산관리를 원한다면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을 통해 마음편히 넣어 두시면 됩니다.

 

다만, 화폐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다는 부분에 집중 한다면 오랜시간 저축을 하는것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판단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니 이 예금은 5년 까지도 가능하구나 정도로 알고 계셔도 됩니다.

 

하나의 정기예금 예상이자

 

3천만원을 1년 동안 3.4%의 금리로 넣어 두었을 때 예상이자율 입니다. 세금을 제외하면 86만원 정도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예금의 가장 큰 장점은 납입금액에 한도가 없다라는 사실 입니다. 금액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에 목돈을 장기적으로 편안하게 예치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24개월 이상인 경우 현재 3.1%의 이자율이 적용되니 이를 5년으로 한번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억을 5년 동안 3.1%의 이자율로 정기예금에 넣어 둔다면 세후 수령 금액은 이자과세분을 제외하고 113,113,000원이 됩니다.

 

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적금 금리

적금 가입을 원하거나 주택청약통장이 아직 없으신 분들이라면 두개를 같이 묶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적금도 함께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