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저축은행 자유적립예금 적금 금리

    유안타저축은행은 과거 동양그룹의 계열사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2013년 동양그룹이 위기에 바지면서 2014년 대만의 유안타그룹에 매각되었고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후 추가로 한신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2017년 부터 유안타저축은행으로 사명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안타저축은행 자유적립예금

    이름만 보면 정기예금으로 착각을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 상품은 예금이 아닌 정기적금 입니다.

    금리

    4.62% (12개월), 최고 4.62%(12개월) 입니다. 매 납입 금액별로 납입일로부터 만기일까지 해당 기간 납입 시점의 정기예금 이율을 적용 합니다. 만기가 1개월 미만일 경우 저축은행 이율을 적용 합니다.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운영이 되고 있어 가입시점 고시된 금리가 최종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간

    3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월단위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단기간만 원하면 짧게는 3개월을 해도 되고 6개월, 12개월, 24개월 ,36개월 연단위로 하거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다만 이자라는것이 아무리 높은 숫자라 하더라도 기간에 따른 보정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아 해지를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영을 하셨으면 합니다.

     

    유안타저축은행 정기적금

    금액

    1회 납입금 1,000원 이상 자유롭게 가능 합니다. 만약 여유가 없는 달이라고 한다면 월 불입금액을 줄일 수 있고, 보너스를 받았다거나 여유가 생겼을 때, 목돈을 예치하는것도 가능 합니다.

     

    현재 유안타저축은행 정기적금 금리를 보면 e-정기적금이 3.55%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다시한번 인상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저축은행과 기존 은행들의 격차는 더 좁혀질 것 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이미 지금도 4%를 넘는 은행 적금이 적지 않은 만큼 무리하게 2금융권을 알아보기 보다 주거래은행이나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가입은 유안타저축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가까운곳에 지점이 없으신 분들은 가입이 쉽지 않은것도 사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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