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fm2024 유망주 장기계약 및 기존선수 재계약 쉽게 하기

    풋볼매니저 fm2024 유망주 장기계약 및 기존선수 재계약 쉽게 하는 방법 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꼼수기 때문에 난이도를 급격하게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에디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요구 주급을 적게는 20% 부터 많게는 50% 이상 까지도 스카우트 보고서 보다 낮게. 또는 선수들과 계약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fm2024 유망주

     

    에이전트 친분 경외하는 수준으로 만들기

    가장 기본 단계 입니다. 계약을 하려고 하는 에이전트와 나와의 관계가 좋음 정도가 아닌 경외하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근데 이 방법은 상당히 쉽습니다. 해당 에이전트가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자유계약 또는 계약만료로 되어 있어 즉시 영입제의가 가능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영입제의를 하고 계약을 제의 합의 단계에 이르르면 그대로 [계약 제의 변경 → 협상완료] 날짜르 바꾸지 말고 이 과정을 7~10회 정도 반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협상 취소를 선택하면 됩니다. 조금은 지루하긴 하지만 틈틈히 에이전트들과 이와같은 관계를 맺는다면 선수들 주급을 재계약 할때나 자유계약 또는 보스만룰 선수들을 영입할 때 매우 좋습니다.

     

    유망주 장기 계약 9년 까지 하는 방법

    에펨에서 유망주는 팀의 미래이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재정을 뒷받침해줄 훌륭한 밑거름 이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2억에 영입을 해서 20억에 판매를 했다 하더라도 10배의 차익을 챙기게 됩니다. 하지만 구단 명성이 어느 정도 좋아서 상위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한다면 2억이 500억, 1000억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임대 제의가 잘 오지 않는 이유중 하나도 유소년 또는 유망주 선수의 주급 입니다. 제가 2034년 바이에른 뮌헨에 감독으로 취임을 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뛰어난 유망주, 어린선수 급 이런 아이들한테 주급으 1억  ~ 2억을 주고있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 입니다.

     

    결국 이처럼 너무 어린 시기에 주급이 높게 책정이 되어 버리면 감당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실제 이녀석의 능력치로 뛸 수 있는 팀에서는 당연히 부담이 됩니다. 결국 저는 이 선수들을 전부 판매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 5대리그 정도에서 상위 구단은 맥시멈 3천만원을 넘기진 않는 선에서 9년 정도의 계약을 체결하는것이 베스트 입니다.

     

    17세 선수들은 3년 계약 + 구단에서 자동연장 3년 + 리그 5경기 출장 후 1년 연장이 될 수 있고 18세 이상은 5년 계약 + 구단연장 3년 + 리그 5경기 출장 후 1년이 핵심 입니다. 물론 이 경우도 에이전트와의 관계는 경외함 수준으로 좋아야 합니다.

     

    10번 가운데 한번 정도는 실패를 하게 되는데 미련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적게는 200만원 부터 많게는 3000만원 이내의 주급으로 임대도 보내면서 소소한 수익도 얻고 주급에 대한 부담도 없기 때문 입니다. 단, 선수를 찾을 때 성격에서 모범이 될만한, 프로다운, 완벽주의자 딱 이거 3가지 선수만 영입 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임대를 보내도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 입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선수인데 성격이 좋지 않다면 몇년 시간을 투자해서 직접 멘토링을 해야 합니다. 근데 제 경험상 완전 성격이 나쁜 선수가 개조 되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아서 저는 왠만하면 위 3가지 위주로 선수들을 영입 합니다.

     

     

    에이전트가 유망주 선수에 대한 제의 입니다. 여기서 구단 리그 경기 일정 횟수 출장 후 급료 옆에 있는 제거 버튼을 그냥 누르는 것이 아니고 삭제하고 협상에서 제외. 매년 급료인상 삭제하고 협상에서 제외 이두가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조건으로 구단에서 임의로 계약 연장 3년을 추가 합니다. 이적료와 에이전트 수수료, 출장 수당등을 상황에 맞게 조금씩 올려가는 방식으로 하면 몇번의 협상이 지속이 됩니다. 이 선수는 이제 18살 부터 8년 동안인 25살 까지 주급 2천만원을 받고 뛰어야 합니다. 

     

     

    또다른 선수 입니다. 제대로 걸렸습니다. 주급 280만원에 20경기 이후 1,200만원의 주급을 희망하면서 매년 10%의 급료 인상을 원하지만 수락할 계획은 없습니다.

     

     

    주급을 무려 2배로 올려주었습니다. 이적료도 추가하고 에이전트 수수료도 무려(2배)나 올려주고 4년이 한계치라서 이 선수에게는 보시는것처럼 리그 경기 출장 후 1년 연장(마지막 시즌) 조항을 달아두었습니다.

     

    주급 400만원인 선수는 능력치가 성장함에 따라 아마 임대를 희망하는 팀들이 매년 30곳 이상 등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적료가 1.7억인데 7년동안 임대 수익만으로도 최소 10배 이상은 벌어들일듯 합니다. 아마 풀포텐이 되면 300~600억 정도에 영입을 해갈 구단이 있을 것 같아 딱 이정도 수준에서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선수 입니다.

     

    기존 주전 선수들도 에이전트와 경외함 단계 까지 가면 계약 협상을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만. 결국 주전급은 더 상위 구단에서 급료를 더 준다면서 유혹하기 때문에 적정 가격을 잘 책정해 줘야합니다. 반면 유망주들은 2군에 두고 계속 좋은 구단이 나타날때까지 임대를 돌리면 되니 주급이나 재정 부담없이 7~8년 동안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베스트는 팔아야 하는 시점 1년 전에 1군으로 승격을 시켜서 다른 구단의 관심을 사면 몸값을 올리 수 있습니다. 이 때 선수가 급료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면 이를 빌미로 판매 해도 됩니다. 그럼 구단 기강은 더 강화되기 때문이죠.

     

    꼼수라서 재미가 없을수도 있는데 에디터 없이 에이전트와 친한 관계 또는 유망주 선수들을 굳이 매년 징징 거리거나 주급 인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처럼 장기적으로 묶어 두는 방법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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