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4 조축노라 홀란드 자유계약 으로 영입
- 게임/풋볼매니저
- 2024. 9. 30.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해서 벤피카를 떠나고 감독 자리를 찾던중 첼시에 원톱 본좌 가운데 한명인 세슈코가 있어서 이력서를 냈는데 이제 짬이 어느정도 차서 그런지 바로 면접보고 부임에 성공.
벤피카는 구단에 요청을 했을 때 10번 하면 2번도 들어줄까 말까인데 첼시는 그에비해 지원이 장난 아니다. 해달라는건 왠만하면 다해줌. 에펨 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오랜만에 다시 하는데 역시나 힘든점은 경기 일정이 너무 많고 타이트 하다는것.
첼시도 리빌딩을 해놨으니 시즌을 끝내고 떠날 시기가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리그는 분데스. 포르투갈. 네덜란드를 위주로 하는데 대부분은 분데스만 한것 같다. 선수 영입에 대한 제한도 없을 뿐더러 로스터 관리도 수월 하고 경기 일정도 리그 34경기에 컵대회도 하나 뿐이라서 25명 정도로 로스터를 꾸리더라도 큰 문제없이 돌아간다.
32살의 홀란드. 에펨의 기록 파괴자인데 자유계약으로 풀릴것 같아서 1년 전부터 꾸준히 언플해주고 에이전트 친분을 경외하는 수준으로 만들었더니 역시 상대적(?)으로 낮은 주급으로 영입가능. 그런데 선수들을 영입해서 그런지 지난 시즌 만큼의 팀 퍼포는 안나오느것 같다.
지금 22경기 24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첫시즌 올라오는 기록들을 보면 60골 100골을 우습게 넣는 선수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수치긴 하다.
32살임에도 불구하고 어빌이 1만 감소. 그런데 이제 슬슬 빠지려는 모습이 보이는 중. 몇살까지 뛰려는지 궁금하긴 하다. 케인은 30대 후반이 되도 어빌 150이 넘는데 은퇴를 선언.
첼시 부임하는 가장 큰 이유였던 세슈코. 홀란드 영입하면서 나이가 있어도 본좌 2명이서 발휘 하는 시너지가 어마어마 할 것 같았는데 아직 12월 인데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은것 같아서 다시 원톱으로 바꿨음.
왼쪽 라인의 마지막 퍼즐. 조축노라만 해서 영입은 언감생심.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첼시와서 살펴보니 ATM으로 임대를 가있는데 완전 영입 조항 있어서 또 언플 하면서 1년 동안 관리하다 800억으로 완전 영입. 어빌은 150인데 최소치가 뜬것 같다.
26세 27세가 되면 어빌 상승이 멈춘다고 해서 포텐을만 173으로 올려보았는데 인기선수 급으로 출전을 시키고 있고 훈련시설 20에 코치 빵빵한데 상승은 없다. 역시 23세 이전에 왠만하면 선수들을 풀포를 찍어놔야 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피지컬.
스텟을 잘뽑는 선수들을 보면 주력, 가속도, 점프, 드리블 수치(모든 포지션)를 우선순위로만 봐도 멘탈이나 개인기 쪽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스텟을 보여 줍니다. 첼시에는 콜파머?
정안되면 가속도 주력 점프 3가지만 가져가도 어빌대비 평타 이상은 무조건 친다.
사실 첼시 부임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조축노라 하면서 아직 영어를 못배워서. ㅎㅎ 조기축구회 감독이 8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건 참 부럽긴 하다. 그리고 역시 첼시는 빅클럽 이라는 걸 실감한게 벤피카에서 2000만원 주급 받다가 제안 하자마자 1억 7천인가 주는거 보고 깜짝 놀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는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짜증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 순위가 마티스 텔 이라서 올해 영입을 했으니 한시즌 더 버티고 분데스로 갈지 심각하게 고민중.
챔스는 역시 강팀들이 돌아가면서 우승을 하는데 바로 전시즌 라이프리치가 레알마드리드를 꺽고 우승을 해서 기록 보다 깜짝 놀람.
돈의 힘인지 유로파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거의 독주를 하다 싶이 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이제는 리그를 하나씩 줄여가야 할 것 같다. 로딩이 4배로 돌려도 너무 느려지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