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자격조건, 장점 단점 비교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자격조건, 장점 단점 비교 입니다. 코로나 이후 예전과 비교했을 때 비대면 신청에 대한 취급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정부지원자금을 찾고 있다면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기 전 이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누군가 알려주는것 보다 스스로 찾아서 내 몫을 챙기는것 또한 넓어진 정보에 대한 일종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저신용, 저소득자도 이용 할 수 있는 서민금융가운데 하나인 사잇돌2 이용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자격요건

    • 급여소득자 : 보증신청일 현재 5개월 이상 재직자로서 연소득 1,200만원 이상
    • 사업소득자 : 보증신청일 현재 4개월 이상 사업소득 발생자로서 연소득 600만원 이상
    • 연금소득자 : 보증신청일 현재 연금소득 1회 이상 수령자로서 연금소득 연 600만원 이상

     

    큰 틀에서 봤을 때 근로자, 사업자, 연금소득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는 나이스를 기준으로 355점 이상을 충족하면 됩니다.

     

    나이는 만19세 이상으로 남자의 경우 군필만 가능합니다. 미필에 해당한다면 면제를 받은 사유가 주민등록초본에 정확히 기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군복무기간에는 소득 문제로 인해 상환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 입니다.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이외에도 대부분의 금융사에서는 면제가 아닌 군미필에 대해서는 거절이나 부결이 됩니다.

     

    사잇돌2 자격

     

    한도

    최소100만원~최대3,000만원

     

    금리

    • 최저 연8.9%~최대 연19.99% (개인 신용평점별 차등)
    • 금리 = 기준금리+가산금리(12개월 변동금리)
    • 기준금리:당행 정기예금 조달원가 등을 반영하여 산정된 금리
    • 가산금리: 신용평점 등에 따라 달리 적용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신청시 고민을 하게 하는 부분 입니다. 서민금융인만큼 하나저축은행 뿐만 아니라 모든 취급은행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최대 금리가 연19.9%라는 사실 입니다.

     

    물론 이정도 수치까지 나오는 비중은 크지 않다고 하지만 중복신청을 할 수 있는 근로자 햇살론의 경우 금리 상한이 11.5%를 넘지 않는것과 비교했을 때 8% 정도가 높은편 입니다.

     

    기간

    1년~5년(대출기간은 년 단위로 취급 가능)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장점 & 단점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장점 & 단점

    서민금융 가운데 한도를 3천만원까지 신청 할 수 있는 것은 새희망홀씨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은행자체 자금으로 운영이 되다보니 심사기준이 까다롭고 부채 보유내역에 따라 쉽게 부결이 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사잇돌2는 소득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승인까지의 절차나 과정이 쉽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서민금융의 상한범위인 11~12%를 넘어 법정최고금리에 해당하는 19% 까지도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안 요소이자 단점 입니다.

     

    금리에 대한 부분만 제외하면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예외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신청방법

    직장이나 집에서 하나저축은행이 가깝다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번거롭다면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이 사실 보편적이긴 합니다.

     

    이자율이 높게 나왔다고 한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부분을 활용해 단기간 사용을 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잇돌2대출 잘나오는 곳

     

    사잇돌2대출 잘나오는곳

    사잇돌2는 저축은행에서 주력으로 합니다. 최종 승인권한 또한 영업점 또는 심사부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승인율이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단, 제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자면 어떤 금융사가 좋다 나쁘다라기 보다 신청 당시를 기준으로 그 달에 목표를 얼마나 달성을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2년전쯤 부터 총량제 라는 제도를 시행 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방식이긴 하지만 나라에서 정한 방식이니 따라야 합니다. 이게 어떤 제도냐 하면 a라는 은행에서 신용관련 상품을 한달에 10억이 승인되었다고 하면 그 달에는 더이상 취급을 할 수 없다는 뜻 입니다.

     

    즉, 내가 신용등급이 1등급이고 빚이 하나도 없다 하더라도 신청하는 취급은행이 이 금액을 해당월에 모두 사용을 했다면 다음달로 이관이 되어 넘어가는 방식 입니다. (이건 좀 고쳐줬으면 하는데 언제쯤 될까요?)

    그래서 중순 이후 알아본다고 한다면 내 신용도 중요하지만 신청하고자 하는 곳에 한도가 남아 있는지 여부도 승인 또는 부결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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