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담보대출 한도 부족할 때 2가지 선택 방법

    아파트 담보대출 한도 부족할 때 2가지 선택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 인상기인 지난해 까지는 여러가지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들이 등장했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 한도
    아파트 담보대출 한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지역 내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를 lLTV 30% 까지 허용하고 비규제지역은 60% 까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 목적도 여러가지 제한을 폐지했습니다. 

     

    15억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연간 2억원의 한도, 규제지역 내 9억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한 전입의무, 1가구 2주택 이상의 보유세대 규제 지역 소자 담보대출 취급시 다른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의무 또한 일괄폐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 들어서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1금융권부터 시행되고 있는 스트레스 DSR 때문 입니다. 기존에는 소득대비 원리금상환비율만 계산을 했는데 이제는 금이 인상시점까지 고려하여 한도가 산정이 됩니다.

     

    이로인해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억단위 까지도 기존과 비교했을 때 이용 할 수 있는 한도가 감액되기도 합니다. 2금융권은 7월 부터 시행 예정에 있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 한도

    금융기관의 위치에 따라 이용 할 수 있는 비율이 달라 집니다. 예를들어 1금융권은 LTV 70%, 2금융은 70% ~ 90% 를 적용하면서 KB부동산 시세와 비례하여 신청 가능한 한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비율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소득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부족한 상황이라면 부부합산 또는 소득보증인을 통해 금액을 맞추기도 합니다.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대표는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한가지 단서를 필요로 합니다. 아파트 담보대출 신청 당시 자금의 활용 목적이 반드시 사업자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 DSR에 대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아 신규 사업자 또는 3개월 미만이거나 매출금액이 없더라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한도를 모두 사용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편법처럼 활용되는 방식은 주무나 무직자, 프리랜서처럼 소득을 정상적으로 증빙하기가 어려울 때 사업자를 등록해서 한도를 증액하는 방안도 아직까지는 큰 무리없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가능한 곳이 있는가 하면 3개월을 기다려야 하기도 하니 신청전 사전에 담당자를 통해 가능 여부를 미리 체크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금리가 결정되는 가장 큰 원인은 사용 비율 입니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 가격이 9억 이라고 한다면 50%에 해당하는 4억 5천만원과 80%인 7억 2천만원을 신청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후자가 금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사용 비율을 높이는 만큼 위험 부담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중 은행 들은 60% 이하로 제한을 하기도 합니다. 생활안정자금이나 사업자금등 추가적인 목적으로 한도를 사용해야 할 때 주로 2금융권에서 이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용 비중 이외에도 신용점수, 소득, 부채 비율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반영되기도 합니다. 부결이 되었을 때 금융기관에 따라 예외승인을 요청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무조건 받아들여지는것은 아니고 한도가 부족할 때 증액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기도 하니 신청전 이와 같은 부분들을 활용하셔서 LTV, DSR 비율등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원하는 금액을 이용 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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